마을복지

'좋은 것(善)으로 관계를 맺고(線) 나누는(宣) 마을을 꿈꿉니다.'

우리는 지역사회의 따듯함을 디딤돌 삼아, 주민들이 서로 좋은 관계를 맺고 주인이 되어 살기 좋은 마을을 꿈꿉니다.
마을공동체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구실을 만들고 주민을 조직하여, 나눔과 협력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거듭니다.

읽고보자 – 책으로 더 깊은 대화를 나누다(얼리스쿨2기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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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복지팀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11-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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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읽고보자’ 독서 동아리에서는 조승리 작가의 에세이 **'이 지.랄 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를 읽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은 장애인, 마사지사, 딸, 여성으로서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여자들은 각자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했는데요.

김00 참여자는 “주인공의 삶에서 배울 점이 많았고, 비장애인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정00 참여자는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책의 내용이 더 풍성하게 채워지는 느낌이었다”며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셨습니다.


오늘의 ‘읽고보자’는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며 한 권의 책이 주는 울림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어떤 책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마을복지팀님에 의해 2024-11-21 14:33:52 마을문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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