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보자 – 책으로 더 깊은 대화를 나누다(얼리스쿨2기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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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읽고보자’ 독서 동아리에서는 조승리 작가의 에세이 **'이 지.랄 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를 읽고 각자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책은 장애인, 마사지사, 딸, 여성으로서 살아온 저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참여자들은 각자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공유했는데요.
김00 참여자는 “주인공의 삶에서 배울 점이 많았고, 비장애인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하셨습니다.
정00 참여자는 “책을 읽고 나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책의 내용이 더 풍성하게 채워지는 느낌이었다”며 동아리 활동의 의미를 되새기셨습니다.
오늘의 ‘읽고보자’는 서로의 감상과 생각을 나누며 한 권의 책이 주는 울림을 더 깊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모임에서는 어떤 책을 통해 또 다른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이 게시물은 마을복지팀님에 의해 2024-11-21 14:33:52 마을문화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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