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행사, ’내가 상상한 것들이 현실이 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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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동안 아이들이 수차례 스케치와 회의를 거치고
드디어 아이들이 상상하던 모든 것들이 눈 앞에 펼쳐지는 날입니다!
두근두근 아이들이 오기 전 행사장은 고요하지만 곧 왁자지껄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 소리로 가득 채울 생각에 벌써 설렙니다!
행사 시간이 되어갈 무렵, 어린이 기획단 친구들이 행사를 위해 학교를 마치고 열심히 달려와 준비를 시작합니다.^^
오늘 행사를 함께 해주실 판교여성의용소방대, 연성대학교,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을 위한 간단한 교육과 아이들이 준비한 영상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2시가 되자 아이들의 웃음 소리와 개구진 소리들이 행사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아이들이 행사를 준비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손님을 맞이하는 기특한 어린이 기획단 아이들!
지금부터, 어린이 기획단이 준비한 어린이날 행사를 즐기는 친구들의 모습! 함께 감상하실까요~?
이름을 적고, 파란색 팔찌를 차고 출발!~
"친구가 제 얼굴에 그림을 그려줬는데 너무 잘그렸고, 감동적이였어요!"
"가방에 달고 다닐거에요!! 너무 예뻐요"
"저는 풍선으로 꽃을 만들어주세요!" "내 칼을 받아라!!"
"맛있고, 달콤한 슬러시와 솜사탕!" "팝콘 냄새가 1층부터 나요!!"
"과연! 내 선물은~?"
"뛰어 뛰어! 트렘폴린!!"
"내가 제일 큰 비눗방울을 만들거야!" "비눗방울 물총이였네!!"
"이런 장비를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그린 에어바운스에요!!"
아이들이 준비한 행사가 소문이 났나봐요! ABM 아름방송 기자님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진행은 진행대로~ 행사는 행사대로~
할 땐 하고, 즐길 땐 즐길 줄 아는 기특한 어린이기획단 친구들 ♥ 다같이 브이 V ^_^ v
시끌 시끌하던 행사는 6시가 다 될 무렵 끝이 났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기획단 활동과 행사에 대해 어린이 기획단과 자원봉사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오늘 하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내가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되어서 좋았다." "내가 준비한 행사를 친구들이 와서 재미있어하니깐 뿌듯했다."
"우리가 준비한 행사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 기획단-
<어린이 기획단이 준비한 어린이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 감사한 지역 주민분들을 소개합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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