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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THE 만나기+

안녕하세요! 마을복지공작소입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대장동에서 특별한 절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눔활동은 대장동 주민분들과 관리소장님이 함께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는 다람쥐곳간 판교점에서 후원해 주신 호두가 함께했습니다.

부럼을 깨면서 한 해의 건강을 기원하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근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두를 하나씩 깨며 웃음꽃을 피웠고, 함께 나눈 덕담 한마디 한마디가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덕담을 직접 적은 호두 박스를 준비하여 이웃들에게 하나씩 나누어 드렸습니다.

"우리 함께 즐거운 대보름 맞이해요", "풍요로운 대보름을 보내세요" 등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적은 덕담이 담긴 호두 박스를 건네며, 서로에게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은 혼자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함께할 때 더욱 의미가 깊어 진다 생각 합니다. 

이번 나눔 활동에서는 같은 동네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호두를 나누어 드리며 정월대보름의 정취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작은 호두 한 줌이지만, 

부럼을 깨면서 젊은 시절 가족들과 둘러앉아 부럼을 싸먹던 추억들이 떠오른다는 이야기도 나왔고

이웃들과 함께 부럼을 깨니 더욱 정겹고 즐겁다는 말씀을 해주셨고,

이런 나눔의 시간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는 소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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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이런 절기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든 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