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THE하기+ 더 만나고, 더 실천하고, 더 알리겠습니다.

“마을에 자원을 디딤돌 삼아 지역주민들과 더 만나고, 그들과 함께 더 많이 실천하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것, 그리고 알게된 것을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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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환경시민대학 참여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왔는데요~바로 바로~설렘 반, 기대 반으로 떠난 환경시민대학 제주 워크숍! 이번 워크숍은 환경을 배우고 느끼는 것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실천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이었습니다.첫째 날 –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김포공항을 출발해 맑은 공기를 머금은 제주에 도착하자,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무릉외갓집이었어요. 이곳에서 친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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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9월 29일, 백현마을 3단지 관리사무소 앞마당은 송편을 빚는 손길과 이웃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만든 추석맞이 송편빚기 활동 「행복을 빚고, 마음을 나누다」는 단순한 음식 만들기를 넘어, 이웃 간 정과 웃음을 나누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송편을 빚으며 오고 간 대화 속엔 이웃 간의 정이 묻어났습니다. 한 주민은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예쁜 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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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지난 9월 25일,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나눔이 퍼지다' 사업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평소에도 복지관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하고,깨·팥 등을 후원해 마을 행사에서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함께해 주는 등,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온누리상품권뿐만 아니라, 사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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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지난 8월 11일, 복지관 1층 앞마당과 상상마당에서는 기부마블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분당 아이품(판교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4호점, 15호점, 21호점, 수내초 학교돌봄터)이 함께한 ‘기부 마블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새 물품을 기부하고, 자원봉사학교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등을 함께 하면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부루마블을 ‘기부마블’로 바꿔 진행한 특별한 게임 속에서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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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을복지팀입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사람이 조금 덜 왔어요. 그래도 모임이 썰렁하진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의 소식을 챙기며 더 따뜻한 시간이 되었거든요. “김**님은 지금 일본 여행 중이시고, 허**님은 부모님 간병 때문에 못 오셨어요.” 담당자가 “오늘 누구 안 왔을까요?”라고 묻자, 참여자분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분들의 근황을 전해주셨습니다. 단순히 ‘누가 안 왔다’가 아니라, ‘왜 못 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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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을복지팀입니다~이번 주 작은 미술교실에서는 재미있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보니, 벽면에 큼지막한 종이가 하나 붙어 있었어요. 그 위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작업 공간에서는 서로 조심해요!”, “안전을 위해 꼭 지켜야 할 약속!” 이 규칙은 참여자분들이 직접 의견을 나누고 정리해서 만든 우리 모임만의 ‘규칙’이었습니다. 누가 부탁한 것도, 요청한 것도 아니었지만, 자연스럽게 생긴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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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을복지팀입니다!지난 9월 19일(금) 오후, 봇들마을 6단지 앞마당이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바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날은 약 50명의 주민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되었습니다.이번 행사는 환경·복지·나눔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습니다. 환경시민대학 주민 선생님들이 직접 나와 업사이클링을 소개해 주고, 재활용품으로 멋진 물건을 만드는 법도 알려주셨습니다. “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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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이번 회기에는 참여자들이 오래전부터 손꼽아 기다리던 메뉴!! 바로 떡갈비와 잡채였습니다. 조리대 위에는 분주한 손길이 오갔고, 기다리던 메뉴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설렘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채웠습니다. 하지만 회식, 교육, 야근 등으로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 계셨습니다. 비록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 빈자리를 아쉬움으로 두지 않고 “오늘은 우리가 챙겨주자”는 마음으로 서로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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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지난 9월, 1인가구 같이구울LAB 참여자들이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습니다. 공식 프로그램이 끝난 뒤 김0윤 참여자가 집을 열어 작은 집들이가 열린 건데요. 이날은 퇴근 후 시간이 맞은 5명의 참여자가 모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휴지, 방향제 같은 생활용품과 직접 만든 바스크 치즈케이크까지 준비해 서로 나누었습니다.정성스러운 선물 덕분에 분위기는 한층 포근해졌습니다. 예쁘게 꾸며진 소품을 보며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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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작은 미술교실 정기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날은 단순히 그림만 그리는 시간을 넘어서, 앞으로의 모임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어요.회비를 걷는 방식, 일지 작성을 담당하실 분등을 정하고참여자들이 하나하나 함께 결정해가는 모습에서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모임의 흐름이 느껴졌답니다. 또한, 이날은 작업 공간 한쪽 벽면에 변화가 생긴 날이기도 했습니다그동안 김종욱님의 작품만 걸려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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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을복지팀입니다~오늘은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에서 환경시민대학 주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주제는 바로~"버려지는 병뚜겅으로 내가 직접 볼펜 만들기!"작지만 중요한 자원순환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었어요.오늘 수업을 진행하신 분은환경시민대학에서 활동중인 유호연 부반장님!입니다이번 교육을 위해 직접 대본을 쓰고, 아이들 앞에서 어떻게 말할지 연습도 해보며,아이들이 어떤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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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9월 12일, 윤O성 참여자와 헬핑핸즈 봉사단이 함께한 두 번째 여가문화활동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활동은 보드게임방에서 진행되었는데, 처음 만나는 친구들도 마치 오랜만에 만난 이웃처럼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어울리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특히 헬핑핸즈 봉사단 친구들은 먼저 “O성이는 어떤 게임을 좋아해?”, “O성이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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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삼평동 어울림 모임’의 두 번째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봇들마을 6단지 꿈너비도서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외로움이라는 정서를 개인이 아닌 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내가 바라는 환경을 상상하며 표현해보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지지를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은 그림과 작품 나눔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되살리고, 혼자만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던 외로움이 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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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6월 초, 초여름의 설렘 속에서 시작했던 1인가구 같이구울LAB이 어느덧 선선한 가을바람이 스며드는 날에 마지막 회기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매 회기마다 함께 요리를 하고 웃음을 나누며 조금씩 서로의 마음을 열었던 시간들이 모여 따뜻한 관계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마지막 회기에서는 함께 당근머핀을 만들고, 김치전은 재료를 주문해 함께 부쳐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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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오늘은 헬핑핸즈 봉사단 이 모여 추석맞이 ‘나눔이 퍼지다’ 생필품 기부를 앞두고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옛 어머니들이 한 숟가락씩 쌀을 덜어 나눴던 ‘좀도리 운동’이라는 전통부터, 요즘에는 MZ세대가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소비로 표현하는 ‘미닝아웃’이라는 새로운 나눔의 흐름까지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이어서 EBS 영상 ‘나누는 사람이 성공한다’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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