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사업으로 만나지만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 URL복사
- 목록
본문
안녕하세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마을복지팀입니다!
마을복지팀에서는 마을로 찾아가 지역사회, 주민에게 인사하고 관계 맺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조직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매월 1회 팀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스터디의 주제는 '복지관, 마을지향으로 일하기' 였습니다.
서울시복지재단에서 발간한 자료를 정리하여 직원들과 공유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회복지사로써 마을 지향 사업을 실시했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터디 이후에는 우리가 알게된 것, 고민한 것에 대한 슈퍼비전을 받았는데요.
슈퍼비전을 통해 마을공동체에 대한 의미를 다시금 정리하고
올 한해 지역사회와 주민을 더 만나고, 더 실천하고, 더 알리기 위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사회사업을 구실로 만나지만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이전글[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1강: 일상에서 시작하는 제로웨이스트 교육 듣기 25.03.26
- 다음글[더(THE) 만나기] 환경을 위한 첫걸음! 환경시민대학 사업설명회 25.03.11
댓글목록

qhrwldyruf님의 댓글
qhrwldyruf 작성일
끊임없는 공부를 통해 마을에 다가오려는 마음이 어렴풋이 알 것 같습니다~
마을과 사람을 생각해주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생기가 돈다고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