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강: 플라스틱, 알고 나면 다르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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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 입니다(●'◡'●)
오늘은 환경시민대학의 두 번째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플라스틱과 분리배출의 현실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하루 평균 우리가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배출하는지 함께 알아보았고,
그 플라스틱이 결국 미세플라스틱으로 변해 환경과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분리수거하고 있는 플라스틱의 절반 이상이 실제로는 재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는 현실도 함께 마주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서,
재활용의 원리와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함께 배우고,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을 활용한 환경 퀴즈 활동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참여자 소감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재사용이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어요. 저는 요즘 당근마켓을 자주 이용해요.”
“예전에 했던 아나바다 운동(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이 떠올랐어요. 지금도 필요한 실천 같아요.”
“재활용도 중요하지만, 업사이클링은 누구나 집에서 하기 어렵더라고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아이디어를 알려주면 더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참여자들의 이야기 속에서 환경에 대한 고민과 실천 의지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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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쓰는 플라스틱,
그냥 버려지는 것이 아니라 어디론가 흘러가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을 함께 되새긴 하루.
다음 시간에도 함께 더 알아가고, 더 실천해볼 예정이에요.
우리 함께, 일상 속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요!
환경시민대학교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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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oalTrpTek님의 댓글
woalTrpTek 작성일
와 보드게임을 활용한 환경게임도 있나요?
어린 친구들이나 어르신 분들도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방법 같아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