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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3일(금)!!

오늘은 얼리[early]스쿨 5회기 프로그램으로,

1교시로 마음챙김 수업(감정카드 & 나만의 석고방향제 만들기 활동),

2교시로 우아댄스 수업이 진행되었답니다~

마음챙김 수업은

기억놀이연구소의 김유진 강사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는데요.

나의 마음을 챙기는 것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나의 욕구 그리고 나의 감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감정카드를 활용하여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연습도 해보았죠.

순간의 감정을 인지하고 그 감정을 동료들과 함께 나눠보기도 하였답니다!

수업에서 활용한 감정카드는 참여자분들께서

집에 돌아가셔서도 스스로 훈련해보실 수 있도록 배부해드렸죠 :)

그리고 향긋한 오일과 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재료들을 활용하여

기분이 좋아지는 나만의 석고방향제를 만들어보기도 하였습니다.

참여자 분들은 마음챙김 수업,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며 1시간으로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쉽다는 말씀을 주셨는데요.ㅠ_ㅠ

김유진 강사님과는 3주 뒤 뇌건강 영양교육 수업에서 또 만날 수 있으니, 

너무나도 아쉽지만 그 날을 기약하며 1교시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2교시로는 우아댄스 2회차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스트레칭으로 시작을 하고요~

백조의 호수 스토리에 짜여진 안무를 열심히 따라해보았지요.

우아댄스는 일반 클래식 발레 수업과는 다르게

작품의 스토리와 함께 동작을 한다는 점이 우아댄스만의 특징이랍니다 :)

오늘의 마지막 운동으로 경쾌한 음악과 함께 단순한 스텝으로 앞, 뒤, 양 옆으로 이동하며

팔과 다리의 협응력을 향상시키는 동작도 해보았어요.

선생님의 구령의 맞춰 방향을 따라가다보니 같은 발, 같은 손이 나간건 안 비밀~~~ㅎㅎ

서로 같은 발, 같은 손이 나간다며 웃음이 빵빵~ 터지기도 했죠 ^^

이렇게 2교시도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

아참! 지난주 화요일, 각 반 별 회의를 통해 동아리 모임 주제를 정하고,

(오전/오후반 모두 모임 주제는 '뇌건강을 관리하는 모임')

걷기, 명상, 뇌건강식 요리, 맛집가기 등을 모임 계획으로 세우셨었죠~~  

그래서 오늘부터는 정규수업이 끝난 후, 바로 집으로 가지 않고 동아리 모임 활동을 시작하였답니다!

다음엔 동아리 활동소식도 틈틈히 공유해볼게요 :) 

다음 회기에는 지난주에 진행했던 아하매트/싱큐테이블 수업과, 

오전반/오후반 참여자 분들(열여섯 분)이 함께 6월에 떠날 나들이 장소를 정하는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늘 즐거운 에너지로,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우리 얼리스쿨 참여자 분들을 향한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