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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마을복지팀입니다~!

이번 ‘1인가구 같이놀LAB’ 활동에서는 바베큐소스 치킨과 무피클을 함께 만들어보며, 미국으로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았어요!

총 10명의 참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생님의 시연을 보고, 북적북적 모여 닭을 굽고, 바베큐 소스를 만들고,

오이와 무를 썰어 피클을 담그며 서로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하고 맛있어서 집에서도 꼭 해봐야겠어요~”
“벌써 회기가 마무리되어간다니 너무 아쉬워요…”

서로 웃으며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짧지만 깊었던 만남의 시간이 느껴졌습니다.

시작할 때는 길게만 느껴졌던 여정이 어느덧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에 모두가 아쉬워했어요.

♥오늘은 1+1 나눔 실천하는 날, 하나는 내가 먹고, 하나는 평소 인사 나누고 싶었던 이웃에게!♥

이번 요리는 1+1 나눔 실천으로, 하나는 내가 가져가고, 하나는 이웃이나 친구에게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어요.
참여자분들은 정성껏 만든 음식과 함께,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따뜻한 손편지 카드도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카드에는 “잘 지내시죠?”, “제가 만든 치킨이에요!” 같은 인사말과 진심이 담긴 글귀들이 적혀 있었고,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누며 반가운 인사를 전하는 소중한 나눔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다음활동은 포트럭파티!♥

다음 활동에서는 한 회기를 마무리하며 포트럭파티를 열 예정이에요.
참여자들이 친구나 지인을 한 분씩 초대해 함께 음식을 나누고, 인사도 나누며 따뜻한 식탁을 펼쳐볼 계획입니다.

또한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그리고 나눔 활동 후기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랍니다.

벌써부터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한 끼를 함께 만들며 나눈 마음들이
혼자 사는 일상 속 따뜻한 기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랍니다.
‘1인가구 같이놀LAB’의 소중한 여정은 앞으로도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