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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만나기] 우리동네 작은 미술교실, 다섯번째 이야기 (수채화의 세계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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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복지팀
댓글 4건 조회 187회 작성일 25-06-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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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이번 주 우리동네 작은 미술교실에서는
특별한 시간이 펼쳐졌어요.
바로 참여자 중 한 분이 직접 선생님이 되어
'수채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론 수업을 진행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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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를 통해 물체를 완성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자기 개성을 담기 시작하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라는 말과 함께

수채화에대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보니 수채화가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걸 넘어
자신을 표현하는 따뜻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감이 번지듯, 그 마음도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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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도 중요한데 오늘 수업은 지루하지 않고 이해가 쏙쏙 돼서 좋았어요.”
“정말 미술대학교 수업을 듣는 느낌이었어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낸 수업 덕분에
“우리도 이런 걸 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긴 하루였어요.
무엇보다 참여자 스스로 배운 것을 나누고,
서로 배우는 분위기가 더 특별하게 느껴졌답니다.


다음 주부터는 본격적인 실기 수업으로,
‘꽃’부터 시작해 자연의 요소를 수채화로 표현해볼 예정이에요.
오늘의 수업은, 앞으로 펼쳐질 우리 그림 여정의
아주 근사한 시작이 되어주었어요.



앞으로 이어질 우리동네 작은 미술교실 많.관.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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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twlek님의 댓글

ajtwlek 작성일

'자기 개성을 담기 시작하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자신을 표현하는 따뜻한 도구'
그림이라는 것이 선생님이 되어준 주민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과정을 함께 하면서 참여자분들이 어떠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할지 기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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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don Dymock님의 댓글

Weldon Dymock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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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da님의 댓글

Rond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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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on님의 댓글

Jonathon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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