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기 , 첫 수업의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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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드디어 환경시민대학 2기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더 의미 있었던 건, 1기 선배님께서 첫 수업의 문을 열어주셨다는 점이에요.
이번 수업의 주제는 바로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얼마나 많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는지,
그 플라스틱들이 어떻게 쓰레기가 되어 자연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실감나는 영상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특히, 플라스틱 쓰레기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장난감이라는 사실!
그에 대한 해결책으로,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한 간단한 업사이클링 활동도 함께했어요.
택배 상자, 종이박스로 만드는 팽이와 라면봉지, 커피포장지로 만드는 나비 접기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환경시민대학 1기 선배님은
“캠페인에 참여하다 보니 오히려 제가 더 좋은 에너지를 얻는 느낌이었어요.
지나가는 주민분들께 환경 이야기를 전하고, 우리가 처한 환경 위기를 이야기해주다 보니
비록 당장 큰 변화는 없더라도 ‘아, 이런 건 처음 알았어요’, ‘배우고 갑니다’라는 반응을 들었을 때 정말 보람찼어요.
그래서 2기 여러분들도 충분히 잘하실 수 있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모이면 분명 변화가 시작될 거라고 믿어요!”라며
캠페인에 참여하며 느낀 보람과 즐거움을 생생하게 전해주시자,
2기 참여자분들도 함께 웃고, 공감하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셨어요!
첫 시간부터 배우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환경시민대학 2기!
앞으로의 여정이 더욱 기대됩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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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qorhvk님의 댓글
qorhvk 작성일
내가 배우고, 알고 있는 것을 새로운 참여자에게 알려준다는 그 방법이 꽤 멋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전문 강사보다도 훨씬 설득력 있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