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기 두 번째 수업, 쓰레기와 5R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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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어제 진행된 환경시민대학 2기 두 번째 수업에서는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주제인 ‘쓰레기와 분리수거, 그리고 5R’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쓰레기 하면 뭐가 떠오르세요?”
이 질문에 참여자들은
“너무 많아서 걱정돼요”, “냄새나요”, “길가에 아무 데나 버려져요” 등
일상 속에서 느꼈던 경험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놓았습니다.
쓰레기 이야기 속에서 플라스틱도 빠질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입는 옷도 결국은 플라스틱이라는 사실,
이것이 시간이 지나며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자연을 떠돌고 있다는 이야기에
참여자들은 놀라움과 함께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어, 환경을 지키기 위한 5가지 실천 방법인 5R(Refuse ,Reduce, Reuse, Recycle, Rot )에 대해 배우고,
그중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서로 공유해보았습니다.
“전 음식물 쓰레기 중에 퇴비로 쓸 수 있는 건 따로 모아서 직접 퇴비를 만들어요.” – 이○○ 참여자
수업 중에는 욕실에서 쉽게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특히 오늘은 직접 만든 ‘샴푸바’ 만들기 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용기를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재활용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작은 실천 하나가 가져다주는 변화의 가능성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활 속에서 쓰레기를 줄이고,
다시 쓰고, 다르게 생각하는 법을 함께 배우고 나누는 환경시민대학
앞으로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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