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만나기] 환경시민대학 주민모임- 우리가 준비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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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오는 7월 15일,
드디어 처음으로 다함께돌봄센터로 찾아가 환경교육을 직접 진행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설레는 마음과 함께,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도 함께 나눴습니다.
"아이들이 수세미 양옆을 바느질하기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교육시간이 1시간이라면, 활동을 좀 더 간단하게 구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이번 모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정을 했습니다:
✔수세미 테두리는 주민들이 미리 바느질해가기
✔ 아이들은 자신의 이니셜을 수세미에 새기기
✔‘수세미가 왜 필요한가’, 수세미의 의미와 가치에 집중한 설명 구성
실제 교육 상황을 가정해서 한 번 전체 흐름을 시뮬레이션으로 진행해보았습니다.
누가 어떤 부분을 맡고, 시간은 어떻게 배분하며, 예상 질문에는 어떻게 대응할지까지 꼼꼼하게 점검했어요.
찾아가서 진행하는 환경교육,
단순한 전달이 아니라 ‘함께 준비하고, 함께 만드는’ 과정임을 다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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