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기 3번째 수업 - 장난감도 재활용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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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이번 주 환경시민대학 2기 수업에서는
‘그린무브 공작소’를 통해 장난감 재활용과 수리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에서는 먼저 ‘그린무브공작소’가 어떤 곳인지,
어떻게 장난감을 수리하고, 대여하고, 다시 순환시키는지를 자세히 소개해 주셨습니다.
단순히 고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깨진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누군가의 집에서 잠자던 장난감이 필요한 곳에서 다시 쓰일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는 점에
참여자 모두 큰 관심을 보이셨습니다.
“장난감이 재활용이 된다고요?”
많은 참여자들이 놀란 반응을 보였고,
“장난감은 당연히 재활용이 안 되는 줄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장난감 대여관에 대한 정보,
그리고 실제 수리하는 과정과 수리된 장난감들이 다시 아이들의 손으로 돌아가는 사례를 듣고,
직접 사진을 찍어가거나 재활용 사업에 대해 더 알아보려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일상에서 흔히 버려지는 물건들에 대해
조금만 다르게 바라보면, 다시 쓰이고 순환될 수 있다는 사실.
환경을 지키는 첫걸음은 ‘가능성을 상상하는 일’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걸 함께 느껴본 시간이었습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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