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THE하기+ 더 만나고, 더 실천하고, 더 알리겠습니다.

“마을에 자원을 디딤돌 삼아 지역주민들과 더 만나고, 그들과 함께 더 많이 실천하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것, 그리고 알게된 것을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리겠습니다.“

[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기 5번째 수업 - “함께 나누고 배우는 자원순환 이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마을복지팀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5-07-23 11:34

본문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오늘 환경시민대학 수업에서는 ‘재활용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참여자들이 스스로 알고 있는 재활용 방법을 나누고,
실제로 각 항목별로 어떻게 분리배출해야 하는지를 함께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753161224.93jQdAqflhAtimage.png1753161238.52CJKtqGZLegimage.png


먼저 서로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재활용 방법,
환경을 위해 실천해본 경험들을 이야기 나누며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고장난 시계는 버리지 않고 수리해요”, “우유팩은 깨끗이 씻어서 건조해서 버립니다” 등
다양한 경험과 팁들이 오갔고, 서로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753161349.66pVliNyCSQKimage.png1753161371.08fEtghsfMTNimage.png


이어서는 실제로 항목별 분리배출 방법을 작성해보고,
작성한 내용이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과 맞는지 함께 확인해보는 활동이 이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해나 헷갈리는 사례도 나왔고,
그중 한 참여자는  “대파 뿌리는 일반쓰레기로 알고 있었는데, 음식물쓰레기라니 정말 놀랐어요.
라며 새로운 사실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참여자는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집에 가서 바로 실천해보겠다”는 말로
배운 내용을 일상에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정보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