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캠페인 '찾아가는 환경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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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7월 29일! 다함께돌봄센터 14호점에서 환경시민대학
주민모임 참여자들과 함께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주방에서 시작하는 작은 실천”을 주제로,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환경이야기 + 고체 주방비누 만들기 활동으로 꾸며졌습니다.
처음 아이들과 인사하며, 참여자 선생님들은
“우리는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우리 동네 선생님들이에요!”
환경시민대학에서 활동 중인 주민 선생님들이
직접 준비한 교육자료와 체험활동을 들고
아이들에게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애썼답니다.
이날 활동에서는 주방에서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
플라스틱 용기를 쓰지 않아도 되는 고체 주방비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하나하나 재료를 만져보며
“이게 커피가루예요?”, “비누 냄새 너무 좋아요!”라고 이야기하며
즐겁게 반죽하고, 다양한 모양의 비누를 만들었습니다.
활동을 마치며 오늘 기억에 남는 것을 물었더니
아이들은 이렇게 대답해주었어요.
“비닐봉지를 안 써야 동물들이 안 아프대요.”
“비누를 내가 직접 만들어서 엄마한테 주고 싶어요!”
“선생님들이 환경 지키는 거 알려줘서 고마워요~!”
+
환경시민대학 참여자 한분은 이번 교육을 위해 며칠 전부터
설명 연습을 하고, 체험 순서를 맞춰보며
처음 강사로 나서는 자리에 떨림과 설렘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함께 해내며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보람을 얻었다는 소감도 전해주셨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곳곳에서
환경을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선생님’들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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