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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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기 7번째 수업 – 커피박으로 만든 키링, 실천으로 이어지는 환경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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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복지팀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8-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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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


오늘 환경시민대학 2기 7번째 수업으로는
버려지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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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에 천연 성분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몰드에 넣어 말리고 굳히는 과정까지 직접 체험해보며,
커피박이 단지 쓰레기가 아닌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이라는 점을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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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점은,
참여자들이 단순히 따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걸로 캠페인을 해보면 어떨까요?” 등
직접 캠페인에 적용해보려는 의지를 보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오늘 수업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배운 것을 나눔과 실천으로 확장하려는 주민들의 태도가 돋보인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환경 보호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내가 먼저 경험한 걸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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