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 2기 9번째 수업 –우산 수리 교육과 직접 고쳐보는 체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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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마지막 환경교육 수업에서는 CSR컴퍼니 서명지 대표님이 진행하는
자원순환의 개념과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함께 들었습니다.
교육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종이팩과 플라스틱이
어떻게 다시 자원으로 순환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었고,
‘순환경제’라는 개념이 단지 이론이 아닌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식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참여자 분들이 가장 놀랐던 건,
우유팩도 일반 종이와는 완전히 다른 분리배출 방식이 필요하다는 사실!
펼쳐서 말려야 하고, 깨끗이 세척해 분리해야만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에 많은 분들이 고개를 끄덕이셨습니다.
또한 플라스틱은 무조건 재활용되는 것이 아니라,
투명 페트병처럼 소재와 형태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그에 따라 재활용률이 달라진다는 점도 새롭게 알게 된 내용 중 하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이 내용을 캠페인으로 알리면 좋겠다”는 의견을 나누며,
앞으로 진행될 자원순환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교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서,
일상 속에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의 방법들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기회였습니다.
쓰레기를 줄이는 일은 분리배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오늘은 더 크게 와닿았습니다.
다음주에는 캠페인을 위한 준비를 하는 과정을 가집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환경시민대학은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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