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실천하기] 참여의 사다리 이론으로 함께 돌아본 우리의 지금, 그리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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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2025년 8월 21일, 신구대학교 이세형 교수님과 2차 외부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자문에서는 Zero Waste Movement 차년도 사업 방향과 주민들이 스스로 모임을 이어가도록 거들기 위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내 사업’이라는 주인의식을 가짐으로써 서로 이끌어가는 모습이 우리 마을의 진짜 힘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의미와 재미를 모두 담은 사업 운영을 위해 참여자분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반영해 나가려 합니다.
또한, 일회성 체험 중심의 환경사업만으로는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도 명확해졌습니다.
환경문제는 자연과 생태계를 파괴하고 사람들의 건강에도 위협이 됩니다.
이에 주민들과 함께 자원순환을 실천 후 기록하고, 기업과 협력해 폐플라스틱 등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하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8월 28일에는 참여의 사다리 이론을 근간으로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팀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우리가 조작적으로 정의 내린 단계별 목표를 살펴보며
주민들의 비참여 단계부터 형식적 참여, 실질적 참여에 이르기까지 우리 사업이 현재 어느 단계에 위치해 있는지 점검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이론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체계적이고 촘촘한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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