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THE하기+ 더 만나고, 더 실천하고, 더 알리겠습니다.

“마을에 자원을 디딤돌 삼아 지역주민들과 더 만나고, 그들과 함께 더 많이 실천하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것, 그리고 알게된 것을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리겠습니다.“

[더(THE) 만나기] 스트라이크보다 빛나는 청소년들의 두 번째 만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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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복지팀
댓글 0건 조회 107회 작성일 25-09-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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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오늘은 더(THE) 만남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헬핑핸즈 봉사단이 함께 한 두 번째 여가문화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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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만남은 볼링장에서 이루어졌어요. 
볼링이 처음인 친구도, 여러 번 경험해본 친구도 있었지만, 팀을 나누어 신나는 게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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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볼링공을 잡는 법조차 낯설었던 한 친구에게는 봉사단이 친절하게 공을 잡는 법부터 굴리는 방법까지 알려주었고,
서툴지만 용기 내어 도전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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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따뜻한 응원 덕분에 3번째 게임에서는 스트라이크를 치는 멋진 순간까지 만들어졌고,

모두가 환호하며 서로 격려하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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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난 후에는 함께 저녁을 먹으며 여름방학 동안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챙겼어요.
특히 운동에 관심이 많은 참여자 원O현 씨를 위해 헬핑핸즈 봉사단이 운동 경기 관람을 보러가는 것을 제안하자,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기대감을 보였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에서 진 팀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서 나눠먹으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는데요.

서로의 안부를 묻는 사이로 발전한 우리 친구들의 다음 만남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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