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얼리[early]스쿨 1기, 인근 수목원으로 'Vl움 나들이'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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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리 얼리스쿨 프로그램에서는
뇌를 건강하게 비워주고 즐거움으로 채워주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평소 우리 참여자 분들은 뇌를 건강하게 비우기 위해
현재까지 명상, 마음챙김, 동아리(산책 등)활동을 해왔어요.
6월 14일(금), 더 강력한~~~ Vl움 활동으로
인근 수목원에 소풍을 다녀왔답니다!^^
푸후 너무 귀엽죠?
ㅎㅎ
그럼 나들이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릴까요?
이번에 저희가 방문한 곳은 5월 경 우리 참여자 분들이
나들이로 가고싶은 장소에 대해 의견들을 모아모아 결정한 곳이기도 한데요~
바로 수원에 위치한 '영흥수목원' 이었습니다!
참여자 열 여섯 분 모두가 주신 의견이
1.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
2. 이전에 자주 가보지 않은 장소
3. 복지관과 가까운 곳 (이동시간 down!! 서로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 up!!)
이렇게 3가지 였거든요~
그렇게 모은 의견들로 영흥수목원을 장소로 결정하여 나들이를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우선 복지관 1층에 모여 일정에 대해 공유한 후, 오늘 하루 기대를 품고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출발했죠 :)
수목원에 도착하니 앙증맞게 꾸며져 있는 포토존 공간도 있어,
단체사진으로도 오전반/오후반 반 별로 나누어서도 예쁜 사진들을 많이 남겼어요 :)
일상에서는 보기 힘든 식물들도 많이 만나보았어요!
꽃 위에 개구리가 쉬고 있는 모습도 보고,
연못 근처엔 오리가 돌아다니기도 하며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들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
오전 자유산책 일정을 마치고
불고기 맛집으로 가서 식사도 맛있게 하였죠~~
나들이에서 매우 중요한 식사!
ㅎㅎ
불고기와 육전냉면으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수목원으로 복귀합니다~~
오후 일정은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있었거든요^^
오늘 산림치유 수업을 진행해주실 수원시 산림치유지도사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을 소개해주고 계시네요.
날씨가 많이 더워 야외 활동으로 진행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지만,
창문 너머로 훤히 보이는 자연이 힐링 포인트였고 ㅎㅎ
무엇보다 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았답니다 ^^
1. 만다라 마그넷 / 찻잔 만들기
2. 몸풀기 / 반 별 대항 비석치기
3. 이긴 팀에게 안마(?)
오전반 vs 오후반 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오후반의 손을 들어주었어요!
ㅎㅎㅎㅎㅎㅎ
상은 '어깨 안마해주기'였는데.... 이긴 팀만 안마를 받을 순 없죠 ㅎㅎ
뒤로 돌아서 진 팀에게도 안마를 해줍니다^^
4. 아로마 마사지
5. 꽃차 나누기 (내가 만든 만다라 찻잔 활용하기)
이렇게 프로그램은 마무리 되었답니다 :)
참여자 분들 께서는
"배낭을 챙겨 간식도 손에 쥐고 단체버스로 소풍을 떠나 사진도 많이 찍고...
반 대항 비석치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았다."
"뇌를 적당히 비워주고 즐거움으로 채워줘야 건강하다는 말을
오늘 피부로 느꼈다."
"평소 함께 수업받던 동료들과 야외에 나와 긴 시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라며..
나들이 활동으로 인한 즐거움,
다시 느낀 얼리스쿨 프로그램의 의미,
동료들과의 친밀감에 대한 표현들을 해주셨습니다:)
24년 6월 14일, 얼리[early]스쿨의 추억 하나 추가요~^^~
모두에게 즐거움으로 기억될 오늘,
이 분위기를 이어나가 앞으로 얼리스쿨 1기의 남은 회기도 파이팅 !!~
다음주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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