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가 가득한 봇들마을 산운교회 '찾아가는 원예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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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복지공작소에서는 향긋한 꽃바구니를 만들기위해 봇들마을 산운교회에 찾아왔습니다!
입구부터 퍼지는 꽃향기에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향이 밖에서부터 난다~" "꽃집에 들어온 것 같아"
보기에 예쁘고, 받을땐 기분 좋던 꽃이 예쁜 꽃바구니가 되기까지 많은 손질이 필요하더라구요!
오늘은 장미, 엘로인, 거베라, 안스륨, 루스커스, 하이베리콤과 소국을 활용해 꽃바구니를 만들었습니다^^
루스커스를 제외한 모든 꽃들은 잎사귀를 모두 다듬고 정리해주어야합니다!
"잎사귀가 있어야 풍성해보이지!"
꽃에 달린 잎사귀는 풍성해보이기보다 물을 주었을 때 좋은 영양분을 뺏어먹어서 다 잘라주어야 꽃이 활짝 핀다고 합니다!
잎사귀 정리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꽃꽂이 활동,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다가도 금방 초집중 모드!!
완성된 꽃바구니는 참여자분들의 미소만큼 예쁩니다^//^
다음 만남을 약속하며 내가 만든 꽃바구니와 함께 찰칵!
오늘의 활동은 나의 꽃바구니 만들기였지만 이후에 이웃주민을 위해 활동할 수 있는 주민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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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 봉자님의 댓글
이 봉자 작성일
판교 복지관을 통해 정서적으로
참 유익하고 예쁜 꽃들과 함께 아름다움을
만끽할수 있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