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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혼자 살면 어떤 모습일까?

학업, 직장으로 자취라는 혼자살기를 시작한 청년들을 위해 복지관에서는

또래와 이야기 나누며 재미도 챙기고!

집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리도 해보고!

배운 것을 지역사회에 나누어 보는 1석 3조의 함께해요! 우리동네 같이부엌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7시가 되자 모두 일을 마치고 하나둘씩 복지관 3층에 모였습니다!

참여자분들이 알고, 사업의 의미를 함께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이어서, 서로 알아가볼까요? 어색한 웃음이 오갔지만 참여자분들이 자기 자신을 소개하고, 이곳에 오게된 계기를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1인가구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우리가 앞으로 나눌 수 있는 이야기는 어떤게 있을까~?

"자취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취 선배들의 이야기나 꿀팁을 알고싶어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라면만 먹고 있더라구요. 건강하게 잘 차려먹고싶어서 오게되었습니다."

참여자분들이 내주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다같이 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자조모임을 만들어보아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벌써 시간이! 요리교실로 이동~~

요리시작에 앞서 앞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요리수업을 위해 간단한 안전수칙과 조리도구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첫회기 요리는! 치즈닭갈비~ 입니다^^

시켜먹자니 돈이 부담, 해먹자니 무슨 재료부터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이셨던 분들을 위해

오늘 우리가 배울 치즈 닭갈비는 집에 있는 재료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습니다.^^

"야채는 이렇게 손질하시면 더 편할 것 같아요^^"

"이거부터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아~맞다! 감사합니다.^^"

야채 손질, 인덕션 사용방법부터 서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답해주고

시끌시끌 첫 회기의 요리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짠!~ 첫 회기 치즈닭갈비 입니다!

다음 회기에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