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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이하여 얼리스쿨 2기 참여자들과 함께한 남이섬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 화창한 날씨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모두가 활기차고 밝은 시간을 보냈어요!

짠! 이번 나들이의 특별한 미션은 **‘단풍과 어울리는 옷 입고 오기!’**였습니다.

참여자분들께서 단풍과 잘 어울리는 예쁜 가을 옷을 입고 오셔서, 남이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답니다.

또한, 모두가 하나라는 의미로 단체로 손에 꽃 팔찌를 달았습니다.

너무 이쁘지 않나용 ㅎㅎㅎ

꽃 팔찌를 통해 서로를 더 쉽게 알아보고, 단체의 일원으로서 더 큰 소속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남이섬에 도착한 후, 단풍길을 함께 걸으며 풍경을 감상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진도 찍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점심 시간에는 맛있는 닭갈비를 함께 먹으며 에너지를 충전했답니다.

식사 후에는 참여자들이 각자 준비해온 간식을 나누며, 더 깊은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취향도 알아가며 한층 친밀해졌답니다.

참여자분들께서도 이번 나들이가 매우 즐거웠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밖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고, 서로 더 많이 알아가게 되어 좋았다”는 따뜻한 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마음의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점이 담당자로서 가장 큰 기쁨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참여자분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