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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문화팀입니다 :)

7월 31일(목),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5 얼리스쿨 상반기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먼저 졸업식을 가득 채운 것은 함께 운동하고 웃으며 12주를 걸어온 참여자들의 따뜻한 모습이었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함께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돌아보며 건강한 변화의 여정을 기념했습니다.

이어 얼리스쿨 담당자가 12주 동안의 프로그램 운영 과정을 소개하며 졸업식의 문을 열었습니다.
비바랩스와 함께한 건강 측정과 사전·사후 검사 결과를 통해 얼리스쿨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변화를 공유하며
“우리의 실천이 진짜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참여자들의 노력과 성장 과정을 되짚는 이 시간은 모두에게 뿌듯함과 자부심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사전·사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얼리스쿨이 참여자들에게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구체적인 수치와 사례를 통해 소개하며 우리의 실천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확인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2부에서는 비바랩스가 중장년층 신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사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얼리스쿨이 참여자들의 건강 인식과
생활 습관 개선에 어떻게 기여했는지를 전문적인 시선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졸업장 수여가 진행되어
성실히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격려가 전해졌고, 이어 과제 우수자 및 학생회장 등 상장 수여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함께한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서로의 노력을 응원하고 축하하는 순간 속에서 졸업식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참여자들이 전하는 이야기"

“정말 저한테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우연히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지만, 시니어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고 많은 혜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감사함을 느꼈다는 말씀을 전하셨어요.

“가성비도 높고, 미안할 정도로 혜택을 많이 받았어요.”
→ 1:1로 붙어서 지도해주시고, 스크립트나 안내도 잘 해주셔서 체계적이고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다는 점을 강조하셨어요.

“이제 중장년층이 되니까 이런 정책이 있다는 게 너무 귀한 거예요.”
→ 고령자를 위한 실질적인 건강정책을 체감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얼리스쿨을 적극 홍보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도 표현해주셨어요.

“그냥 혼자였다면 꾸준히 못 했을 거예요.
→ 함께 운동하고 응원해주는 분위기 속에서 자신도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며 ‘공동체의 힘’을 언급하신 분도 계셨어요.

참여자들의 소감처럼, 얼리스쿨은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함께해서 가능했던 실천의 장, 관계의 공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얼리스쿨은
‘중장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 플랫폼’으로
신체·인지·사회적 건강을 함께 가꾸는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하반기 얼리스쿨에서도 다시 만나요!
우리의 건강한 실천은 계속됩니다.

문의: 031-703-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