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복사
• 목록

안녕하세요 마을문화팀입니다:)

9월 26일(금), 이번 주 얼리스쿨 인지학과 교양수업은 조금 특별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복지관 갤러리카페 앞마당을 활용한 ‘야외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아침부터 맑게 갠 하늘과 선선한 바람 덕분에 참여자분들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습니다.

수업 시작 전부터 “오늘은 밖에서 진행하나요?” 하고 묻는 분들이 많을 만큼,
이번 야외수업은 모두가 기다리던 시간이었다고 해요 ☀

잔디 위에 돗자리를 펴고,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진행된 명상요가 시간에는
조용히 눈을 감고 깊은 호흡을 나누며 스스로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되는 그 순간,
참여자분들은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 “바람소리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됐다”며
오랜만에 느껴보는 여유로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진 아하매트 프로그램에서는 조승우연구원과 복지관 주민지도사 박미현 강사님의 지도 아래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근육을 고르게 이완하는 동작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웃음과 격려 속에서 서로의 움직임을 응원하며
수업 내내 따뜻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앞으로도 얼리스쿨 인지학과는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참여자분들과 함께 꾸준히 걸어가겠습니다.

얼리스쿨 문의 031-703-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