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스쿨] 얼리스쿨 신체학과 3회기: 몸이 건강해지니, 마음도 가까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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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문화팀입니다 :)
9/29(월) ~ 10/2(목) 신체학과 3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주 3회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점차 자세가 교정되고, 체력이 향상되는 것을 스스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월 - 근력학 (개인별 맞춤형 근력운동 처방)
비바랩스 운동처방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근력 강화 루틴을 실천했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중량과 동작을 조정하며 “내 몸에 맞는 운동이니까 부담 없이 좋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수 - 심폐학 (리듬트레이닝)
리듬트레이닝 수업으로, 음악에 맞춰 유산소 운동을 함께하며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혼자 하면 힘든데 같이 하니까 덜 힘들고 재밌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목 - 워킹학 (바르게걷기)
바르게 걷기 수업을 통해 올바른 보행 자세를 배우고 실습했습니다.
서로의 걸음을 관찰하며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수업이 끝난 뒤에는 김영순(부회장)님을 중심으로 “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함께 운동하거나,
차 한 잔 마시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으로 운영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총 5명의 참여자가 동아리에 함께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매주 수업 이후 자연스럽게 모여 서로의 운동 루틴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운동을 넘어, 관계가 이어지는 시간.
얼리스쿨 신체학과는 이번 주에도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는 수업으로 채워졌습니다.
얼리스쿨 문의 031-70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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