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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드디어 성탄어린이기획단이 기다리던 성탄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준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이웃들에게 전해지는 시간입니다!

행사는 어린이기획단 아이들이 직접 쓴 대본으로 사회를 보며 시작되었습니다!

밝고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오늘 행사의 목적과 의미를 설명하며 모두의 기대감을 높였답니다!

이후 발대식을 진행하며 직접 작성한 선서문을 낭독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산타가 되었습니다!"

이후 오카리나 연주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오카리나 선율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 퍼지며,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층 더 고조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모인 산타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번 회기에서 어린이기획단이 소원 카드를 적었었는데, 오늘 모인 산타들도 소원 카드에 소원을 적었습니다!

이후 모두의 소원이 담긴 트리와 함께 점등식을 진행했습니다!

소원 카드와 더불어 산타들이 직접 가져온 선물들을 트리 밑에 놓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반짝반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점등식이 끝난 후, 성탄어린이기획단과 산타들은 본격적으로 이웃들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출정식을 가졌어요!

산타 모자를 쓰고, 준비한 간식 꾸러미를 손에 들며 모두 힘차게 나갔답니다!

성탄어린이기획단과 산타들은 이웃들에게 환하게 웃으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전했어요!

산타들의 행동에 이웃들의 반응은 정말 따뜻했습니다!

출정식 이후 돌아와서 산타들은

"몸은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했습니다."

"작은 선물임에도 이웃들이 정말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어요."

"이웃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걸 보니, 평소에도 작은 것이라도 나눠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년에도 어린이기획단이 이런 따뜻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이웃과의 관계에서 따뜻한 소통의 기쁨을 느꼈고,

이웃들에게도 아이들과 산타들의 작은 정성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따뜻하게 해줬답니다!

아이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이어질 새로운 시작이 될 것입니다!

내년에도 우리 어린이기획단의 따뜻한 활동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기쁨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기대하며,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