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RL복사
• 목록

오늘은 우리 판교복지관어린이집 친구들과 함께 식목일을 맞아 작은 꽃 모종 심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을 만지고, 조심스럽게 모종을 심고 물을 주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처음엔 조금 낯설어하던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씩 꽃 모종에 관심을 보이고, 흙을 만지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자연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자라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함께 심은 이 작은 꽃들이 무럭무럭 자라듯, 친구들 마음속에도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쑥쑥 자라나길 바랍니다.

오늘 하루 자연과 함께 웃음꽃을 피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