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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21일(목)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재난상황 발생을 가정한 대피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대피훈련 실시 전 복지관 및 부설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대응을 위한 소방교육(세미나실2)을 실시하고,

교육 후 10시57분 화재경보를 울려 복지관과 부설기관(장애인주간보호센터, 노인주간보호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집)

직원 및 이용자와 함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복지관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 1차 장소인 복지관 중앙 광장으로 대피하였습니다.

부설기관 특성상 거동이 제한되는 이용자는 보조기구를 통해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하였습니다.

복지관 어린이집은 1층에 위치하여 교사와 함께 1층 광장으로 대피하였습니다.

대피 완료 후 1층 광장에 모여 소화설비(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실제로 화재가 났다는 가정하에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진압하는 훈련 실시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재난상황 중 위험성이 높은 화재가 발생하였다는 상황을 가정하고 교육 및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복지관 및 부설기관 직원, 이용자의 안전한 시설 환경을 조성하고,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