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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맛비로 꿉꿉하지만 스터디를 하며 일과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이번 7월 스터디에는 하계 실습 중인 예비 사회복지사와 함께 스터디를 했습니다.

그럼 어떤 스터디를 했을까요? 지난 시간에 이어서 강점 찾기 훈련을 했는데요.

사실만 기록하는 것과 그 의미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것의 차이를 보면서 차이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문제 중심에서 강점중심으로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강점관점으로 함께 기록하는 훈련을 했는데요.

각자 작성한 초기상담지 또는 상담일지에서 문제 중심을 찾고 강점 관점으로 바꿔보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기록했습니다.

스터디 후 느낀점입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문제 중심에서 긍정적 의미로의 전환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점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하는 것 뿐만 아니라 글과 기록으로 표현하고 남기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강점 관점을 통해 해결의 실마리 뿐만 아니라 라포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동료들이 준 피드백을 통해 사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당신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지를 보내는 과정을 위한 사례관리팀의 학구열!!

앞으로도 멈추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