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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했던 9월 10일 오후, 복지관 지하 1층 카페 야외공간과 인근 지역에서는

판교동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주민분들을 만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안내할게요."

"복지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봐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지쳐있던 직원들도 긍정적인 주민분들의 이야기에 조금 더 힘을 내 주민분들을 만나뵐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과 복지관에 관심 부탁드리고, 다음에 다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