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당사자로부터 온 마음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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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한 복지 위기가구와 함께 하는 분당3 무한돌봄네트워크팀입니다.
2023년 어느날 만난 당사자분은 아픈 형과 90세 노령의 어머니를 돌보고 계셨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타인의 대한 경계심과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으셨습니다.
하지만 주기적인 만남과 복지서비스를 통해 환경과 내면의 마음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사후관리 상담 시 당사자분께서는
"음악을 듣거나 시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울해서 죽고 싶은 생각이 들 때 이런 활동을 2시간 정도 하면 기분이 나아져요"
"그 전에는 사람과 말하기도 싫었는데 선생님을 만나고 난 이후로는 사람들과 대화도 조금씩 하고 있어요"
상담 후 당사자로 부터 받은 편지 입니다.
당사자의 작은 변화를 통해 당사자의 내일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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