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찾기/종결평가회] "지금 이 시간이 괜찮은 기억이 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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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했던 5월에 시작하여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어야할 12월이 다 되어서야
길고 길었던 꿈찾기가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했던 친구들과 함께 모여 만족도 조사지를 작성하고, 일상 이야기,
지금까지 했던 활동 이야기들을 나누며 소소하게 평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회기~10회기까지 함께했던 꿈클래스 김현희 강사님과!
11회기~16회기까지 함께했던 리더십과 인성클래스 김하영 강사님!
그리고 아이들끼리 함께 기념사진도 남겼습니다!
아이들은 약 7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꿈찾기 사업에 참여하면서
"꿈이 정해진건 아니지만 직업을 알아가는데 도움은 된 건 맞아요."
"하기 전에는 진로를 찾는다는게 방황하는 것 같았는데 지금은 뭔가 똑바로 서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라며 본인들만의 표현과 방식으로 꿈찾기에 대한 소감을 전달해줬습니다
확실한 건 꿈찾기에 참여하면서 분명 힘들고, 귀찮은 순간도 있었지만
어느새 끝나버린 지금, 아주 나쁜 기억과 경험으로만 남지는 않았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이번 시간들이 단순히 무의미하게 끝나는 것이 아닌
아이들이 앞으로 지내가면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바탕의 한조각이 되길 바라며 뜨거운 인사와 함께 '2024년 찾아가는 꿈찾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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