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THE하기+ 더 만나고, 더 실천하고, 더 알리겠습니다.

“마을에 자원을 디딤돌 삼아 지역주민들과 더 만나고, 그들과 함께 더 많이 실천하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것, 그리고 알게된 것을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리겠습니다.“

[더(THE) 실천하기] 환경시민대학에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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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복지팀
댓글 0건 조회 52회 작성일 25-05-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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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환경시민대학 참여자들과 함께 서울새활용플라자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견학은 단순한 ‘구경’이 아닌 도슨트 선생님과 함께한 배움의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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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곳곳에 숨어 있는 새활용 아이디어와 우리 생활과 연결된 자원순환 이야기를 들으며
모두 진지한 눈빛으로 귀 기울여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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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띄었던 장면은,
병뚜껑으로 레고처럼 무언가를 만드는 코너’에서
참여자들이 정말 열심히 손을 움직이셨다는 것!
마치 어릴 적으로 돌아간 듯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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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으로는 커피박 화분 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커피 찌꺼기를 그냥 버리는 게 아니라,
화분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보며
‘재활용’과 ‘새활용’의 차이에 대해
직접 배우고, 느끼고, 만드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견학이 끝난 뒤엔 작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① 오늘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 “버려진 장난감으로 트리를 만들거나 지구를 표현한 작품이 기억에 남아요.
    나중에 우리도 작게나마 함께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병뚜껑 레고로 새로운 걸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신기했어요.
    요즘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고도 금방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잖아요.
    이런 놀이를 알려주면 자원순환도 배우고, 재미도 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② 우리 지역사회에서 해보면 좋을 활동은?

  • “교육적으로 ‘필요한 것만 사고 버리지 않는 습관’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 “커피박 화분 만들기는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보였어요!”


  • 이야기들이 오가며 일상 속 실천 아이디어로 확장되었습니다.

  • 환경시민대학 참여자들과 함께 우리 지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환경보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 * 곧 환경시민대학 2기도 모집할 예정이오니 환경보호에 관심은 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지역주민분들은 신청해주세요!



환경시민대학교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사랑의열매(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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