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문화

MEET TO MELT:일상의 만남을 넘어 즐거운 만남으로 스며듭니다.

마치 여러 가지 요리가 차려진 식탁처럼 각자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일상에서 재미있게 문화와 복지를 경험하는 기회를 만들어갑니다.

[얼리 스쿨] 지역에 나가서 얼리스쿨을 홍보하고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주민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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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문화팀
댓글 1건 조회 42회 작성일 25-04-0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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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중장년층(45~70세)을 대상으로 학습과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얼리 스쿨(Early School) 프로그램의 개강을 앞두고,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프로그램을 알리고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


지역 곳곳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들
아파트 관리사무소, 상가, 약국, 한의원,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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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현장에서 주민분들을 직접 만나 포스터와 전해드리고 프로그램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그 자체로도 귀한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요즘 운동해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딱 맞는 프로그램이네요.”
“이 나이엔 건강이 제일인데, 이렇게 찾아와 설명해주시니 더 믿음이 가요.”


포스터를 붙이는 동안 “우리 친구들한테도 알려야겠다”는 따뜻한 말씀과 함께 복지관으로 직접 문의 주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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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스쿨 홍보 협조에 흔쾌히 응해주신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분들께 큰 감사드립니다!]



총 17여 명의 참여자분들이 참석해, 강의실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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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수강생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앞으로 함께할 수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본격적인 한 학기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설명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1. 프로그램 소개
인지학과와 신체학과의 차이점을 설명드리고,
참여자분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맞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2. 수업 참여 방법 안내
주 1~2회 복지관에 오셔서 수업을 들으실 수 있으며,
요가, 명상, IT 인지훈련 등 다양한 교양 수업도 자유롭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3. 건강측정 및 평가 설명
인바디, 혈압, 혈당, 보행 측정 등
기초건강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사전-중간-사후 세 차례에 걸쳐 변화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4. 수료 및 졸업제도 안내
학기 말 수료식, 졸업시험을 통해 수료증을 발급받고
총학생회 활동으로 동기들과의 관계도 이어갈 수 있습니다.


5. 질의응답 및 신청
수강료, 수업 일정, 과제수행 등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하고
현장에서 바로 등록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얼리 스쿨 수업에 활용되는 운동매트 ‘아하매트(AHA-MAT)’의 임정구 실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셔서,

아하매트가 어떻게 인지와 신체 건강 향상에 기여하는지, 그리고 왜 중장년층에게 효과적인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기존 매트와 달리 아하매트는 관절에 부담을 덜어주고, 자세 교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습니다.
얼리 스쿨 신체학과 수업과 매우 잘 맞는 도구입니다.” — 임정구 실장, 아하매트

참석자분들은 직접 매트를 만져보고 체험해보며 큰 관심을 보이셨고, 운동기구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져 수업 참여 의지도 향상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막연하게 ‘건강관리 해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이 있다는 게 신기하고 감사해요.”
— 설명회 참석자
“나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좋아요.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현장 등록 주민



현재 얼리 스쿨 수강생 추가 모집 중입니다!
현재 인지학과는 15명, 신체학과는 4명 추가로 모집 중입니다.


✅ 인지학과 / 신체학과 중 선택 가능
✅ 주 2~3회 참여, 아카데미 형태
✅ 건강 체크 + 실습 중심 수업
✅ 수료증 발급, 총학생회 활동까지!


신청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마을문화팀 ☎ 031-703-8100)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지금 바로 등록하고, 나에게 맞는 건강한 한 학기를 시작해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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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님의 댓글

silver 작성일

사실 관심있게 보면 보이지 않는 내용들이 있는데
자주 오가는 관리사무소랑 상가에 부착해주셨다니 앞으로 더 잘 보고 다닐 수 있겠네요~
저도 얼리스쿨이라는 사업 흥미롭게 느껴지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