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문화

MEET TO MELT:일상의 만남을 넘어 즐거운 만남으로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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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스쿨] 드디어 시작된 얼리스쿨 신체학과 1주차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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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문화팀
댓글 2건 조회 49회 작성일 25-04-24 19:47

본문

안녕하세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마을문화팀입니다 :)



이번주 월요일, 얼리 스쿨 신체학과의 첫 수업이 힘차게 시작되었습니다!!


기다리던 첫 수업은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Group PT)으로,
밴드를 활용한 상하체 근력 운동으로 몸을 깨우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자분들은 보랏빛 매트 위에 나란히 서서,
전문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호흡을 맞추며 하나하나 동작을 배워나갔습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의 자세를 확인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하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동료애를 쌓아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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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였다면 쉽게 지칠 수 있는 동작도,
같은 공간에서 함께 움직이니 서로 격려하고 웃으며 끝까지 해낼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하니까 힘들어도 참게 돼요. 집에서는 절대 안 했을 거예요.”
— 참여자 A님

“팔이 후들거리지만 오랜만에 운동한 느낌이 나서 뿌듯했어요.”
— 참여자 B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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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모습처럼, 얼리 스쿨에서는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배움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사님은 개별 자세를 꼼꼼히 봐주시고,
중간중간 “잘하고 계세요!”, “그대로 유지해볼게요!”라고 따뜻하게 피드백을 주셔서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얼리 스쿨 신체학과는
[전공수업]바르게 걷기, [교양수업]노르딕워킹, 그룹PT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건강한 습관과 체력을 함께 키워나가는 과정입니다.


앞으로의 얼리스쿨과 신체학과 수업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얼리스쿨 문의: 마을문화팀 ☎ 031-703-810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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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님의 댓글

silver 작성일

사진상으로는 어려워보이지 않지만 실제로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근력과 체력이 요구되겠죠?
의도적으로 시간을 내어 몸을 자극하는 활동을 하는 것도 노화를 방지하는데에 좋다는
영상이 생각이 나네요~
역시 혼자 하는 것보다는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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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he님의 댓글

hehe 작성일

정말 멋진 시작이에요! ????
보랏빛 매트 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땀 흘리는 모습이 눈에 그려집니다.
“같이 하니까 참게 돼요”라는 말처럼, 얼리 스쿨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서로를 북돋아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됩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