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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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스쿨] 두 번째 걸음을 내딛다! 신체학과 2주차 수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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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을문화팀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05-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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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문화팀입니다 :)


4/28(월) ~ 5/8(목) 얼리 스쿨 신체학과의 2주차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신체학과의 2주차는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그룹 PT, 노르딕워킹, 바르게 걷기 수업이 진행되며,

참여자들과 함께 활기찬 한주를 보냈습니다!



4월 28일(월) – 그룹 퍼스널 트레이닝(그룹 PT) 2회기

밴드를 활용한 상·하체 근력 운동을 통해 전신을 고르게 자극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참여자들은 매트 위에 누워 밴드를 잡고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부터,
팔과 어깨, 복부를 활용한 자세를 따라하며 근력을 단련했습니다.


“밴드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운동이 가능할 줄 몰랐어요!”

“평소엔 운동해도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몰랐는데, 오늘은 특정 부위에 집중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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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수) – 노르딕워킹 2회기

이번 주 노르딕워킹은 실내에서 폴 잡는 법과 바른 자세로 걷는 연습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올바른 보행 리듬과 팔, 다리의 연동을 익히며 걷기 전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평소 걷는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어요. 폴을 잡으니 걷는 자세에 더 신경 쓰게 돼요.”
“혼자 걷는 것보다 같이 걷고 자세도 잡아주니 자신감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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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목) – 바르게 걷기 수업 2회기

일상 속 잘못된 걷기 습관을 바로잡고자,
발 디딤, 시선 방향, 체중 이동 등의 세세한 포인트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사의 설명과 시범에 따라 자세 교정 후, 짝과 함께 교차 관찰하며 실습도 진행했습니다.


“자세를 조금만 바꿔도 걷는 게 이렇게 다르다니 신기했어요.”
“걷기 하나로도 내 몸을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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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 금 주 3일에 걸쳐 진행된 신체학과 수업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지치지 않고 즐겁게 참여해주셨으며,
운동을 통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얼리스쿨의 따뜻한 에너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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