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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화복지팀입니다.^_________^

복지관을 이용하고 계시는 지역주민들은 알고 계실텐데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카페는 매월 새로운 그림과 함께하는 갤러리 카페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워킹맘' 이라는 주제로, 모든 맘들이 힐링하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최소라 작가님을 소개해 드렸었는데 기억 나시나요~?? 

8월 19일(월) 복지관 갤러리 카페에서 '최소라 작가'님과의 만남이 진행됐는데요.

판교 지역 육아맘 3가족이 참여해 속시원한 워킹맘&육아맘들의 속시원한 토크가 시작됐습니다.

평소 육아 하면서, 또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힘들었을 엄마들이 다른 사람과 서로 소통하면서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하신 지역 주민은 '각자의 삶의 무게가 있고, 각자의 생활이 다 다르겠지만 육아라는 공통의 주제로 진심을 전하는 시간이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록 작은 이벤트로 진행된 행사였지만, 서로의 힘듦을 공유하고 그 과정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함께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지역 주민분들을 보며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공감대' 있는 주제로 소통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복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 및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복지팀ㅣ당신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우리는 딛고, 잇고, 퍼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