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 운중천 따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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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혹시 복지관 지하 1층에 갤러리카페가 있는 거 알고 계셨나요?
갤러리카페는 스페셜 바리스타(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분들이 함께 정성스럽게 음료를 만드는 따뜻한 공간이자
지역 예술작가들의 작품이 매달 새로운 주제로 전시되는 공간입니다.
이번 4월에는 조은정 작가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빛과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님의 감성이 담긴 이번 전시는
꽃을 소재로 빛의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밝고 어두움을 표현한 작품들로 가득해서
복지관 곳곳에 봄이 물든 듯한 따스함을 느껴보실 수 있을 거예요!
복지관 앞 산책로에는
운중천을 따라 노란 개나리와 핑크빛 벚꽃이 만개해 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답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 오셔서,
스페셜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이웃들과 즐거운 만남을 나눠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상의 만남을 넘어 즐거운 만남으로 스며듭니다.
[자원봉사 및 작품전시 문의] 070-4169-5227 (마을문화팀 허은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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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njsenajrdmfj님의 댓글
dnjsenajrdmfj 작성일
산책로를 지날 때면 항상 풍경이 참 예쁘다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선생님의 시선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니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어떤 마음으로 누가 찍느냐에 따라 사진도 여러가지 색깔을 담나봐요~

business04님의 댓글
business04 작성일정말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