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기획단] 2회기 만남이야기 :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놀이부스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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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을문화팀입니다:)
이번 2회기에서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하기 위한 아이디어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내가 만들고 싶은 어린이날'을 주제로 직접 상상한 활동들을 그림으로 그려봤습니다.
작년 복지관 어린이날 행사와 타 기관 행사를 함께 보며 참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공유하고
각자 어린이날에 하고 싶은 활동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슬러시, 팝콘, 아이스크림, 솜사탕, 타투 스티커, 에어바운스, 비눗방울, 네일아트, 트램폴린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그림 속에 담았습니다.
완성된 작품은 친구들 앞에서 직접 발표하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 발표가 낯설고 긴장되던 친구들도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그림을 소개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아이들이 스스로 기획자이자 발표자가 되어
생각을 표현하고 의견을 나누며 함께 만들거나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 2일 금요일 15시,
어린이기획단이 기획한 어린이날 행사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펼쳐집니다.
아동들이 상상한 활동이 펼쳐질 수 있도록
재능을 활용해서 부스 운영의 역할을 맡아주실 수 있는 분,
부스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보조 역할로 도와주실 수 있는 분,
행사가 풍성해질 수 있도록 소소하게 상품을 지원해주실 수 있는 분,
어린이날 행사에 함께해주실 주민분들을 기다립니다'-'♥
[참여 및 자원봉사문의 : 031-703-8100 , 마을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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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마을문화 사업으로
일상 속에서 다채로운 교육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분들과 크고 작은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갖고,
즐거운 배움과 성장의 만남으로 이어지며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MEET TO MELT_일상의 만남을 넘어 즐거운 만남으로 스며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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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inesilver님의 댓글
linesilver 작성일
아이디어를 상상하는 표정에는 고민과 기대감이,
앞에서 발표하는 얼굴에는 긴장감과 떨림이 모두 드러나네요^^
역시 아이들을 설레고 즐겁게 하는 것은 거창한게 아니라 슬러시와 팝콘 같은 작은 것들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소이님의 댓글
소이 작성일
처음 발표하는 거 쉽지 않았을 텐데, 아이들 정말 잘 해냈네요~
‘내가 만들고 싶은 어린이날’이라 더 특별한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