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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인터넷신문]판교종합사회복지관 2017 송년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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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12회 작성일 17-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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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발췌 내용>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용길)은 지난 7일 2017년도 복지관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을 초청해 송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이재명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박상복 분당구청장,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 김병관, 김병욱, 윤종필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이영희 도의원, 권락용, 노환인 성남시의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날 행사에서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자를 포상하고 2017년 한 해 동안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새로이 진행한 사업 내용의 영상을 시청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2016년도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으로, 2대 관장(김용길)이취임하며  5개 단위사업별 30여개의 사업 진행에서,  8개 단위사업 총 53개의 사업 진행으로 사업량이 크게 확대되었으며 특히 지역사회 조직화사업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작은 음악회 “Happy Present”사업을 통해 정신지체 장애인학교를 비롯, 판교테크노벨리, 분당서울대병원 등에서의 음악회 공연을 통해 콘서트 등을 자주 접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약 1,050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2017년도부터 진행한 저소득 독거노인 밑반찬 지원 사업 “희망찬(餐)”사업의 경우 밑반찬 조리 및 배송을 통해 약 290여명의 독거노인들의 결식을 예방하였으며,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이 독거노인보호사업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후원단체 역시 2016년 37개소에서 2017년 51개소로 약 37%가 증가하였으며 후원기관을 통한 자원은 전액 무료복지사업으로 사용되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였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용길 관장은“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성을 회복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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