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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3 무한돌봄네트워크팀(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원하는‘SGI서울보증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에 선정되어 장학금 178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SGI서울보증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은 학업 능력이 우수하고 학습 의지가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보다 나은 배움의 기회와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체험활동과 멘토링을 지원하는 장학사업이다.   또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학습지도 및 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학생과 1대1 매칭을 통해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정호 관장은“저소득 가정에서 청소년의 교육 비용은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다”라며 “SGI서울보증 꿈나무희망파트너 장학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