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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주)에이원씨에프(대표 김준성)의 코로나19 방역 마스크(KF94)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김병관(전 국회의원), 정윤(시의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에이원씨에프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인증하는 장애인 기업으로 장애인 직접고용에 따른 일자리 창출뿐 아니라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기관에 방역 마스크(KF94)를 기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에이원씨에프 김준성 대표는 “지역주민으로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방역 마스크(KF94)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권태록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 기업들의 크고, 작은 나눔이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며, 나눔에 동참해주신 ㈜에이원씨에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