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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광장 인근공원과 상가지역 등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1인가구 청년들의 주도로 지역주민들과 플로깅 대회를 개최했다.  

대상은 지역 내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으로 1인 가구 청년 및 자원봉사자 20명과 지역주민 130명을 포함해 총 15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지역 주민의 환경보호 인식향상을 위한 청년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판교 플로깅 대회에서 환경 프로그램으로는 양말목&커피박 키링, 자개 그립톡, 자개 머리끈을 활용해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프로깅이란 ‘이삭 등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의 달리기를 뜻하는 jogging의 합성어로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다. 

(출처: 포스트24(https://naver.me/xjJN3R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