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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희정)은 9월 21일(목) ‘본사모와 함께하는 따뜻한 한가위 KIT 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사업은 본사모의 사랑 죽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본죽 본사 관계자와 본사모 회원 7명이 참여하였으며, 

직접 조리한 쇠고기 야채 죽, 설렁탕, 컵 장조림 120인분을 준비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 총 70가정에 지원하였다.

본죽 가맹점주들의 모임인 본사모는 2012년부터 꾸준히 사랑 죽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본사모 회원은 “본사모 회원들이 열심히 만든 죽을 지역주민 분들께 나누게 되니 매우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가위 KIT를 받은 지역주민은 “몸이 좋지 않아 일반음식은 못 먹고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맛있는 죽을 지원해 주셔서

오랜만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본사모의 따뜻한 지원으로 각 가정마다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눌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관심을 두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과 더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