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판교종합사회복지관 '가족봉사단' 3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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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준 성남의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4.5%. 이 중 홀몸어르신은 전체 노인의 4분의 1로, 약 3만여 명에 달합니다.
홀몸어르신의 수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어르신의 소외감,
외로움 등 여러 사회 문제도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올해 가족봉사단
'가족애(愛)조건'을 새롭게 출범해 운영합니다.
가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홀몸어르신의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섭니다.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생명 존중에 대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가족봉사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 교육과 임명식을 기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이상 활동이 진행됩니다. 따뜻한 판교마을을 만들기 위한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족봉사단으로 선발되면, 홀몸어르신과 1:1 결연을 맺고 다양한 나눔활동을 함께하게 됩니다.
2월 중 오리엔테이션과 3월 자원봉사 교육을 거쳐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반려식물, 밑반찬 등 후원품을 지원하고, 어르신께 정기적으로 안부전화를 건넬 예정입니다.
모두 15가족을 선정해 약 10개월간 활동하며,
봉사단 활동이 끝난 후에는 VMS 봉사시간도 제공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오는 2월 18일까지 판교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 후 신청하면 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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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愛 조건 운영보도.mp4 (14.1M)
2회 다운로드 | DATE : 2022-03-15 1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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