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복지

THE하기+ 더 만나고, 더 실천하고, 더 알리겠습니다.

“마을에 자원을 디딤돌 삼아 지역주민들과 더 만나고, 그들과 함께 더 많이 실천하며, 실천하는 과정에서 알게된 것, 그리고 알게된 것을 지역사회에 더 많이 알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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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을복지팀입니다~참여 문의와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주민들과 함께 논의한 끝에 ‘기초반’과 ‘심화반’을 나누어 운영해보기로 했답니다.기초반은 이제 막 그림을 시작해보려는 분들을 위한 시간, 심화반은 기존 참여자들이 좀 더 깊이 있게 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오늘은 바로 그 기초반의 첫 수업날이었습니다! 새롭게 미술교실에 들어오신 분들과 함께 처음 인사를 나누며 설레는 분위기 속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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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함께 먹고 요리하고 놀며 시간을 보낸다는 건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가까워지는 과정이기도 하지요. 이번 1인가구 같이놀LAB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꽈리고추 멸치볶음과 김치찌개를 요리 하고, 즐겁게 어울리며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새롭게 함께한 이웃을 환영하기 위해 조를 나누어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렸고, 자기소개를 통해 서로를 더 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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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마을복지팀입니다\^o^/오늘은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에서 환경시민대학 주민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환경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버려지는 병뚜껑으로 내가 직접 볼펜 만들기!” 작지만 중요한 자원순환의 의미를 함께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이었어요.교육을 시작하기 전, 선생님들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주셨어요. “우리는 이 동네에 사는 어른들이에요. 오늘은 여러분에게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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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오늘은 더(THE) 만남이 필요한 청소년들과 헬핑핸즈 봉사단이 함께 한 두 번째 여가문화활동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이번 만남은 볼링장에서 이루어졌어요.  볼링이 처음인 친구도, 여러 번 경험해본 친구도 있었지만, 팀을 나누어 신나는 게임을 즐겼습니다.처음에는 볼링공을 잡는 법조차 낯설었던 한 친구에게는 봉사단이 친절하게 공을 잡는 법부터 굴리는 방법까지 알려주었고, 서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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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지난 7월, 마을복지팀 하계실습생들이 진행한 ‘맛남’ 프로젝트, 기억하시나요? 그 활동을 통해 만나게 된 주민들이 ‘삼평동 어울림 모임’이라는 이름을 만들고, 마을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만남과 따뜻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었는데요.이번에는 외로움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봇들마을 6단지 꿈너비도서관에서 9월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기 동안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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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지난 8월 20일, 환경시민대학과 함께하는 「환경을 지키장터」가 열렸습니다.  판교복지홍보단은 환경시민대학을 찾아가, 참여자분들이 직접 준비하고 진행하는 환경 캠페인을 함께 지켜보았습니다. 캠페인을 보며 환경을 지키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또한 복지관 1층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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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우리 복지관 로비에 놓인 ‘나눔함’ 혹시 보셨나요? 다가오는 추석, 가족과 웃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지만, 우리 곁에는 기대어 함께할 사람이 없어 쓸쓸히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도 계십니다. 그분들을 기억하며 마음을 나누는 일이 바로 우리 마을의 따뜻함을 키우는 시작이라고 믿습니다. 지난 8월, 판교복지홍보단은 “나에게 나눔이란 무엇일까?”를 함께 고민하며 직접 기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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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2025년 8월 21일, 신구대학교 이세형 교수님과 2차 외부자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자문에서는 Zero Waste Movement 차년도 사업 방향과 주민들이 스스로 모임을 이어가도록 거들기 위한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이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동기부여’가 필수적임을 깨달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내 사업’이라는 주인의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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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마지막 환경교육 수업에서는  CSR컴퍼니 서명지 대표님이 진행하는자원순환의 개념과 실천 방법에 대한 교육을 함께 들었습니다.교육에서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종이팩과 플라스틱이 어떻게 다시 자원으로 순환되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배울 수 있었고, ‘순환경제’라는 개념이 단지 이론이 아닌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방식이라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특히 참여자 분들이 가장 놀랐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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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이번 1인가구 같이놀LAB에서는 바삭하게 튀긴 돈가스와 따끈한 황태미역국을 함께 만들었어요. 정성스럽게 만든 돈가스를 활용한 돈가스김밥정식을 나누며 “우와, 돈가스 김밥 너무 맛있어요!”라는 환호가 터져 나오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혼자였다면 그냥 지나쳤을 평범한 한 끼가, 함께 모이니 동네친구와 웃으며 나누는 특별한 한 끼가 되었답니다. 이번 모임이 즐거웠던 이유는 단순히 맛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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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다가오는 9월 4일 환경 캠페인을 앞두고, 오늘은 환경시민대학 2기 참여자들과 함께 준비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체험 부스 중 하나인 커피박 키링 만들기를 직접 만들어보며, 참여자들이 서로 역할을 나누고 진행 방법을 익혀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어떤 모습이었을까요?서로 알려주면서 배우기!처음에는 어색한 듯 시작했지만, “이렇게 하는 거 맞나요?” “여기 좀 도와드릴게요!”와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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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0일(수) 복지관 1층 상상마당과 앞마당에서 열린 환경을 지키장터가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 속에 따뜻하게 마무리됐습니다. 버리던 물건을 고치고(다시쓰장), 쓰임을 바꿔 새롭게 만들고(바꿔쓰장), 이웃과 나누는(나눠쓰장) 경험을 통해 “환경이 생활이 되는 순간”을 함께 만들었습니다.바꿔쓰장: “내 손으로 새 가치를” 병뚜껑 볼펜 만들기, 양말목 네잎클로버 키링, 캔 아트 만들기주민들이 직접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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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혼자 사는 청년들이 ‘같이’ 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1인가구 같이구울LAB 6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달콤하고 고소한 상투과자 만들기로 마음을 열어보았어요. 반죽을 짜며 각자의 상투 모양을 비교하고 “이건 너무 뾰족한 거 아니에요?”, “내 건 왜 이렇게 찌그러졌죠?” 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놀리며 편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본가 방문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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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 이번 1인가구 같이놀LAB 청년들은 퇴근 후 한달음에 복지관 요리교실로 모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들어서자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인사가 오가고, 웃음소리로 요리교실이 금세 따뜻해졌어요. 이번 시간의 메뉴는 바로 꽁치조림과 어묵볶음. 벌써 9회차를 맞은 만큼, 참여자들은 별다른 안내없이도 척척 역할을 나눴습니다. 어떤 분은 앞치마와 명찰을 챙겨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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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을복지팀입니다.오늘 환경시민대학 주민모임에서는 쉽게 망가지고, 너무도 쉽게 버려지는 우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산은 비 오는 날마다 쓰지만, 막상 고장이 나면 수리보다는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참여자들 역시 “고쳐 쓰고 싶긴 한데 방법을 몰라서 그냥 버리게 된다”고 말하며,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제안해주셨고, 그 의견을 반영해 이번 교육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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